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의 2022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 합격자발표가 지난 17일에 진행된 가운데, 원서접수 기간을 놓친 예비 지원자들을 위한 추가모집이 진행된다.
오늘 1월 21일을 시작으로 2월 15일까지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산업체위탁전형, 군위탁전형, 중앙부처공무원위탁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장애인전형, 농어촌특별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재외국민전형 등 총 11개에서 신ㆍ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모집은 정시와 마찬가지로 올해 신설된 인문예술학부 음악학과와 융합자산관리학부 금융자산관리학과, ICTㆍ도시인프라공학부 환경안전공학과를 비롯해 총 4개 학부 23개 학과에 진행되며, 신청방법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정시모집을 통해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을 대표 사학기관 숭실사이버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이러닝 시스템과 첨단 모바일 LMS를 바탕으로 스마트캠퍼스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온라인 수업 및 강의로 4년제 학사학위과정 및 국가공인, 학교인증 등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점이수가 가능한 정규 4년제 온라인 고등교육기관으로, 직장인과 주부 등 생업과 육아 등을 병행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오프라인 대학 대비 저렴한 등록금 책정과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도 부여된다.
한편, 숭실사이버대의 2022학년도 1학기 추가모집 원서접수 및 모집요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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