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송가인이 인형 몸매를 뽐냈다.
송가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올블랙 의상을 입은 송가인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허벅지를 드러낸 미니스커트와 굽 높은 롱부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송가인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을 44kg까지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헌정곡 `시간이 머문자리`를 발매했으며,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주접이 풍년`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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