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인도, 정부, FY22 건설부문 성장률 10.7% 예상
정부는 건설부문이 지난해 8.6% 위축되었던 데 반해 FY22에는 기저 효과와 경제성장에 힘입어 10.7%의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프라 사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 증가와 더불어 주거 및 상업부문에 대한 수요가 상당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업무가 확대됨에 따라 물류업, 창고업, 데이터 센터 등도 건설수요를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통계청(National Statistical Office, NSO)은 2022 회계연도(FY2021-22, `21.4~`22.3)의 GDP 성장률을 9.2%로 추정했으며, 인도중앙은행(Reserve Bank of India, RBI)은 9.5%로 전망했다.
<출처 및 참고>
NBM&CW(`21.1.11), 인도 협력원ㅣ해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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