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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가 `Family`를 들고 오랜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최자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Family (패밀리) (Feat. THAMA)`를 발매한다.
따마가 피처링에 참여한 `Family`는 최자의 가족이 되어준 반려묘 모래, 돌이, 반려견 털보, 맘보에 대한 애정을 전하는 따뜻한 곡이다. 최자만의 감성적이고 솔직한 표현이 어떻게 담겼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번 `Family`를 통해 최자는 약 4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다. 다이나믹듀오 멤버이자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솔로 래퍼로서도 그간 프라이머리, 윤종신, 정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음악 작업을 펼쳐온 최자가 이번엔 따마와 함께한 `Family`로 음악 팬들과 만난다. 따마는 최근 `한국힙합어워즈` R&B 앨범·트랙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실력파로 최자와 특별한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최자는 오랜만의 솔로곡을 반려동물을 위한 노래로 준비, 한층 신선한 느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Family`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族)`들의 큰 공감대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색다른 스토리텔링에 최자의 프로듀싱 능력치가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최자는 올해 아메바컬쳐의 첫 음원이기도 한 이번 `Family`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재확인시킨다는 각오다.
최자의 `Family`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되며, 같은 시간 아메바컬쳐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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