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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본격적인 열도 접수 시동을 걸었다.
골든차일드는 26일 0시 아이튠즈, 레코쵸크, 애플뮤직, 라인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일본 데뷔 싱글 `아 우!!(A WOO!!)`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현지 데뷔의 첫 발을 내디뎠다.
`아 우!!`는 골든차일드의 쿨하고 와일드한 에너지가 가득 담긴 곡이다. 후렴에서 늑대의 울음 소리를 연상시키는 `아 우!!`가 반복돼 강력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노래와 랩의 이상적인 조화를 이끌어내는 펑크 우치노(Funk Uchino)가 작업에 참여한 가사로 골든차일드만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은 `아 우!!` 뮤직비디오 속 골든차일드는 시크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역동적이고 다이내믹한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골든차일드의 한 단계 더 성장한 콘셉트 소화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고정시켰다.
또 `아 우!!`에는 골든차일드의 한국 데뷔곡 `담다디`와 첫 정규 앨범 `리-부트(Re-boot)`의 타이틀곡 `워너비(WANNABE)` 일본어 버전도 수록돼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골든차일드는 같은 날 오후 7시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완성형 아이돌`의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넓혀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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