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진진한 전개와 유쾌한 재미, 압도적인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개봉 첫날인 1월 26일 2022년 개봉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역대급 재미와 볼거리로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수성하며 독보적 흥행세를 예고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개봉 첫날인 1월 26일 9만 24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는 동시기 개봉작 <킹메이커>는 물론, 올해 개봉한 <경관의 피>(개봉 첫날 6만 4050명), <씽2게더>(개봉 첫날 4만 4223명), <특송>(개봉 첫날 3만 7070명) 등을 모두 제치고 2022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것으로 새해 극장가를 휩쓸 <해적: 도깨비 깃발>의 흥행 저력에 귀추를 주목시킨다.
개봉과 동시에 압도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새해 극장가 평정을 시작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실관람객들의 열띤 입소문 열풍으로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연기, CG, 사운드까지 삼박자가 딱 맞아 떨어진다”, “신선한 스토리와 다채로운 인물들이 어우러져 유쾌하게 보기 좋았음”, “스케일이 큰 만큼 볼거리도 많아서 2시간 중에 단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았음”, “생기발랄한 캐릭터와 훌륭한 CG!”, “국내 영화 통틀어서 역대급 CG였음”, “배우들의 액션이 돋보였고, CG가 할리우드 저리가라였음”, “환상적인 수중씬! 배우들의 열연이 고스란히 느껴졌음”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영화 속 다채로운 재미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와 함께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폭발적 흥행 위력으로 다가오는 설 연휴 극장 또한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대세 배우들의 만남, 차별화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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