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어스(ONEUS)가 스페셜 라이브 개최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원어스는 오는 29일, 프리미엄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 나우(LIVENow)를 통해 스페셜 라이브 `LIVENow K-Pop Presents ONEUS`를 개최한다.
원어스는 스페셜 라이브 `LIVENow K-Pop Presents ONEUS`를 통해 데뷔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지난 4년 간의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원어스는 팬들이 좋아하는 곡들을 엄선해 선곡, 여섯 멤버만의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면모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천재`의 존재감을 보여 줄 계획이다.
특히 원어스는 마마무에 이어 K팝 그룹 중에서는 두 번째로 라이브 나우가 주최하는 스페셜 라이브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그간 마룬5, 시저(SZA) 등이 라이브 나우와 손잡고 스페셜 라이브를 펼친 바, 원어스의 한층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가늠케 한다.
원어스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미니 6집 `BLOOD MOON`(블러드 문)으로 초동 판매량 17만 장 이상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들은 또한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팬덤과 대중성, 화제성까지 겸비한 명실상부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원어스는 오는 29일 라이브 나우를 통해 스페셜 라이브 `LIVENow K-Pop Presents ONEUS`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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