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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교통부는 2월 8일부터 버스 운행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하노이수송조합(Hanoi Transport Corporation)는 지난 10월 14일부터 전체 버스 중 50% 비율로만 버스를 운행해 왔다.
하노이 내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절반으로 감소한 데다 버스로 출퇴근 하는 승객들이 증가하면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하노이 교통부는 학생들이 정상 등교하는 시기에 맞춰 버스 운행을 기존처럼 정상화 한다는 방침이다.
교통부 관계자는 "버스를 이용해 등교 및 통근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대 용량으로 버스 운행을 재개하게 되었다"며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승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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