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첫 솔로 성공적 마무리…"후련하고 뭉클하다" 벅찬 소감

입력 2022-01-31 10:4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유주(YUJU)가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유주는 지난 30일 SBS `인기가요`에서 `놀이(Play)`의 마지막 무대를 펼치고, 2주간 대미를 장식했다. 18일 설레는 발매 순간부터 다양한 무대들, 꿈만 같은 팬미팅 등 매장면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가슴에 담았다.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나서 유주는 "후련하고 뭉클하다"며 "아주 중요한 일을 무사히 마친 기분이다. 좋은 기운을 듬뿍 주신 팬 여러분, 모든 스태프께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주는 지난해 9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출발을 준비해왔다. 그리고 2022년의 시작과 함께 화려하게 솔로 아티스트로 첫 발을 뗐다. 미니앨범 `REC.`과 타이틀곡 `놀이`는 그동안 쌓아온 유주의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유주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인기가요`의 마지막 무대를 꼽았다. "팬들께 보내는 감사의 메시지를 손바닥에 적어 엔딩 때 펼쳤다. 가슴 뭉클하고 시원한 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놀이`를 통해 유주는 음악, 퍼포먼스, 스타일링에서 압도적인 흡입력을 선보였다. 타고난 보컬 능력이 이번 앨범에서 더욱 빛을 발했고, `선`을 강조한 퍼포먼스는 우아함을 더했다.

방송 무대는 끝이 났지만, `REC.`와 함께하는 팬들과의 소통은 멈추지 않는다. 공식 계정을 통해 비하인트 컨텐츠를 공개하고, 다양한 챌린지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주는 "이제 시작이다.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팬들과 소중한 시간, 흥미로운 음악들을 꾸준히 기록해 나아가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