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새해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설날인 1일 추자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과 찍은 달콤한 투샷도 공개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꿀 떨어지는 눈빛을 주고받으며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이들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것은 지난해 우효광의 외도설이 불거진 이후 처음이다. 우효광은 지난해 지인 여성을 무릎에 앉히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에 오른바 있다.
한편 추자현은 JTBC 새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작품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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