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첫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아일리원(ILY:1)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아라와 나유, 엘바의 리얼리티 카운트다운 포토를 공개, 첫 리얼리티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포토 속 아라와 나유, 엘바는 화사한 비주얼로 첫 화 공개까지 남은 디데이를 알려 시선을 끌었고, 3인 3색 상큼함으로 차세대 ‘비주얼 맛집 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앞서 공개된 리리카와 로나, 하나의 포토에 이어 각각 D-3부터 D-2, D-1까지 상큼한 홍보요정으로 첫 리얼리티 본방사수 독려에 나선 아라, 나유, 엘바는 카운트다운과 동시에 설렘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어 과연 이들이 리얼리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자체 제작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은 총 4부작으로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란 의미의 LY를 붙이고 1대신 ‘시작점’을 의미하는 0을 붙여 아일리원(ILY:1)이 진정한 하나의 그룹이 되기 위해 조화를 찾아가는 과정의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전 여섯 멤버들의 케미와 함께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각 멤버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낼 ‘ILY:0’(아일리영)은 2월 4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화를 오픈, 이어 매주 월요일에는 각 에피소드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팬들의 입덕을 유발할 전망이다.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출신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와 새로 합류한 나유, 엘바까지 총 6명으로 구성된 아일리원(ILY:1)은 3월 정식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리얼리티 ‘ILY:0’(아일리영)은 2월 4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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