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에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 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 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좋다.
청약 일정은 14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화) 1순위 해당지역, 16일(수)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수), 정당계약은 3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장호원(3번 국도) 등 이용이 가능하며 광주IC를 통한 제2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전국 각지로의 광역 접근성이 좋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이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새롭게 정비된다. 이곳에는 복합문화센터와 미술관, 생태학습장, 숲 속 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실제 견본주택은 당첨자 발표 후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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