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윤의 새로운 세계를 만나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플렉스엠은 지난 3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에 한승윤의 첫 솔로 미니앨범 `Lovender`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 팬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안겼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6일 콘셉트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팬들을 찾는다. 7일부터 9일까지는 한승윤과 `Lovender`의 새로운 면면을 엿볼 수 있는 세 가지 콘셉트 포토를 감상할 수 있다.
10일과 11일에는 `Lovender`의 트랙리스트와 리릭 티저가, 13일과 14일에는 한승윤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가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승윤은 4일 오후 `Lovender`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피지컬 앨범은 한승윤의 특별함이 담긴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 카드와 그리팅 카드, 페이퍼 밴드, 접지 포스터 등 풍성한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한승윤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자신의 첫 미니앨범 `Lovender`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Lovender`는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탄생한 작품. 특히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매력을 보여주는 곡들로 꽉 채워진, `웰메이드 앨범`으로 전해져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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