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스냅에 대해 놀라운 4분기 실적과 수익성 개선 돌파구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했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스냅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저스틴 포스트 뱅크오브아메리카 애널리스트는 "가장 강력한 사용자 증가와 데이터 사용 시간 안정화(SensorTower)는 틱톡의 관리 가능한 영향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스냅의 목표가를 55달러로 제시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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