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이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재부는 안 차관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결과가 나와 5일부터 자택에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 차관의 증세가 가벼워 비대면으로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안 차관은 당초 7~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와 9일 예결위 소위 등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회 일정 등은 사안에 따라 1차관 및 예산실장 등이 대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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