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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에서 방영 중인 `부캐전성시대`에 강원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상균 교수가 출연했다.
부르구의 버추얼 오디션에서 김신영, 마이애미영(현영), 아가미맨(이상준) 등과 함께 심사위원단으로 출연한 김상균 교수는 `메타버스, 메타버스 새로운 기회` 등의 저서와 `연세대 신한류 메타버스 CEO 포럼, 세상을 바꾸는 시간` 강연 등 각종 온오프라인 활동들을 통해 향후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를 전망하며 대중들에게 미래기술에 대한 지평을 열어준 학자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이번 부캐전성시대에서 김상균 교수는 프로그램의 세계관인 페르소나 별의 메타버스 최고 권위자이자 자문위원으로서 자신을 김기사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부캐릭터를 공개했다.
지난달 밀리의 서재가 밝힌 2022년 새해 독서 트렌드에 따르면 IT 트렌트를 파악하기 위해서 메타버스, NFT 관련 서적들이 상위권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메타버스의 권위자로 알려진 김상균 교수가 부캐전성시대 출연을 통해 예능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에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 CHOSUN에서 방영 중인 부캐전성시대는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페르소나스페이스가 공동 제작한 세계 최초 메타버스 아바타 쇼로 최근 방송된 6~7회에서는 마미손, 리태리(이지훈), 큰오산이(산이)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3D 모델링, 모션캡처, 확장현실(XR) 기술을 통해 이색적인 버추얼 아바타 경연을 선보이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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