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가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BofA)의 주가 기대치를 높였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BofA의 목표주가를 63달러에서 66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새로운 추정치는 BofA의 금요일 종가에서 36.7%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마이크 마요(Mike Mayo)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는 "금리 인상 환경에서 BofA 상승 여력이 과소 평가됐다"며 "금리가 높아지면 은행은 대출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할 수 있어 은행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BofA의 주가는 올해 8.5% 상승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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