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모간스탠리가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동일한 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에 대해 투자자들이 이 기업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지난 5분기 동안 100% 이상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노우플레이크는 수익 및 마진 예측 모두에서 16개월 전 IPO 때보다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목표가를 주당 344달러에서 390달러로 높게 제시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2012년 설립된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제공 기업으로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확장과 성장이 지속 가능하다는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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