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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인민위원회는 18개 교외 지역의 1~6학년 학생들의 대면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험이 `높음` 혹은 `매우 높음`인 지역을 제외하고 18개 교외 지역(Ba Vi, Chuong My, Dan Phuong, Dong Anh, Gia Lam, Hoai Duc, Me Linh, My Duc, Phu Xuyen, Phuc Tho, Quoc Oai, Soc Son, Son Tay, Thach That, Thanh Oai, Thanh Tri, Thuong Tin, Ung Hoa)에 거주하는 1~6학년 학생들은 오는 10일부터 정상 등교를 한다.
하노이 다른 지역의 1~6학년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을 계속 받아야 한다.
찬테끄엉(Tran The Cuong) 하노이 교육부 국장은 "학생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완료한 교사만 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학교는 대면 수업진행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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