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ATURE(네이처)가 바이브 `파티룸`에서 특별한 소통을 예고했다.
네이처는 8일 밤 10시 네이버 인공지능(AI)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의 `파티룸`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파티룸`은 뮤직 스트리밍과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를 결합한 서비스로, 파티에 참여한 사람들이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음성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날 네이처는 `자체 제작 스페셜 앨범 리뷰`라는 주제로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새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 제작 과정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오래 기다려준 리프(팬덤명)와 한층 가깝게 소통하며 `파티룸`을 살뜰히 채울 예정이다.
또 타이틀곡 `RICA RICA`부터 수록곡 `버팀목(Dear Leaf)` 등 멤버들이 직접 전하는 리뷰는 물론, 생생한 라이브까지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스페셜 앨범 `RICA RICA`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 네이처는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파격적인 장르 변신을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자체 제작 모큐멘터리 `네이처 이대로 처 망할 수 없다`를 통해 `RICA RICA` 제작기를 공개하며 신선한 컴백 행보를 선보였다.
한편 네이처가 출연하는 바이브 `파티룸`은 8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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