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고막 힐링 시간을 선사했다.
딩고 뮤직은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비의 `세로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비는 믿고 듣는 `명품 보컬`다운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신곡 `선물(2022)`을 열창했다. 나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선물(2022)`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극대화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특히 나비의 `선물(2022)`을 부르는 라이브 영상은 `세로 라이브`를 통해 최초로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7일 발매된 나비의 신곡 `선물(2022)`은 지난 2017년 발표된 멜로망스의 대표곡으로, 사랑의 힘이 주는 특별한 순간을 찬사하는 노래다.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선물` 리메이크에 나선 나비는 자신만의 감성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앞서 `세로 라이브`는 이무진, 수지, 다비치, 윤종신, 앤 마리(Anne Marie) 등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눈 앞에서 보는 듯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하는 콘텐츠로 음악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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