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가 GM의 목표가를 대폭 하향 조정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스탠리는 GM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낮췄다.
목표가 역시 75달러에서 55달러로 내렸다.
모간스탠리의 아담 조나스(Adam Jonas) 애널리스트는 "내연 기관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에 대한 우려를 품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GM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투자자들은 회사의 전기차 사업이 나중에 하락할 때까지 도약할 것으로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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