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신예 템페스트(TEMPEST) 루, 한빈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템페스트(루, 태래, 화랑, 형섭, 한빈, 은찬, 혁)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It`s ME, It`s WE(이츠 미, 이츠 위)` 루, 한빈의 콘셉트 포토 및 비주얼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는 손으로 한쪽 눈을 가린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주얼 클립 속 루는 리더다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이어 한빈은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짙은 이목구비로 화려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비주얼 클립에서 한빈은 무표정과 살짝 지은 미소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에버글로우(EVERGLOW) 이후 약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올 센터급 비주얼은 물론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 판도를 뒤흔들 예정이다.
한편,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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