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후다닥(대표 김승수)이 ‘코로나19 신속항원 검사 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9일, ‘후다닥 건강’ 서비스에서 사용자가 병원 검색 서비스의 추천검색어로 ‘신속 항원 검사기관’을 이용하면 가장 가까운 병원을 확인 할 수 있다. ‘호흡기 전담 클리닉(9일 기준 412개)’과 ‘신속항원검사기관(9일 기준, 1932개)’ 표기 서비스를 통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진단 및 검사 체계가 바뀌면서 고위험군에 해당하지 않으면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 어려운데, 일반 감염의심자는 신속항원검사 또는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올 경우에만 PCR검사가 가능하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기존 PCR 검사와 달리 30분 안에 결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승수 후다닥 대표이사는 “검사 기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한 신속항원검사 기관 검색 서비스는 PC, 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kaki1736@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