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트위터 이사회는 4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다.
20억 달러는 신속한 환매를 추진하고 이후 나머지 20억 달러의 주식을 다시 매입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트위터는 시장 상황에 따라 자사주 매입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현금을 사용하는 옵션을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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