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가맹비 150만 원에서 70만 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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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교육과 수업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기주도학습은 핫 아이템 중 하나다.
이런 가운데 천재교육(회장 최정민) 관계사 해법에듀(대표 최돈용)의 전 과목 자기주도학습 브랜드 `셀파우등생교실`이 가맹비 할인 이벤트로 예비 창업자 지원에 나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 1일(화)부터 3월 31일(목)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내 신규 창업자에게 70만 원의 가맹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셀파우등생교실은 해법에듀의 초등 전 과목 교육 프랜차이즈로, 아이와 교사가 함께 학습 내용과 목표를 확인하며 학습을 진행하는 자기 주도형 수업이다.
또한, `셀파우등생교실`은 오는 2월 24일(목) 오전 10시 30분, 유튜브 해법에듀 공식 채널에서 `경쟁력 있는 공부방 및 학원 개설`을 주제로 약 50분간 `온라인 LIVE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교육사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교육사업 노하우,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과 시스템, 가맹 절차 및 혜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셀파우등생교실 가맹 관련 문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철연 해법에듀 전 과목 사업부문장은 "교육사업을 준비하며 창업 비용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 공부방 및 학원 운영 시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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