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고가의 명품백과 의상 등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에 `제가 요즘 가장 사랑하는 패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최애 국내 브랜드, 엄마가 사준 샤넬백, 인스타 문의 많았던 가방&귀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함연지는 "요즘은 트렌디하고 힙한 크롭 스타일을 많이 입고 있다. 여기에 매칭하기 좋은 가방"이라며 화이트 컬러의 명품가방을 소개했다.
그는 "엄마가 사줬다. 너무 예쁘다"면서 "여기저기 들고 다니고 있는데, 안에 비닐도 빼지 않았다. 모양 그대로가 예뻐서. 로고 비닐도 안 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지난 8일 함연지는 "엄마가 오래도록 보관하고 계시던 재킷 물려주셨는데 어때요?"라며 명품브랜드 샤넬의 의상을 입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뚜기 3세`로 유명한 함연지는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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