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발렌타인 맞이 ‘파바 디저트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파리바게뜨만의 풍부해진 맛과 비주얼의 디저트를 소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이색 캠페인이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로맨틱한 감성과 디저트의 달콤함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광고 영상을 공개했는데, 핑크빛 러블리한 디저트 공장 ‘파바 디저트랜드’ 배경과 ‘파바가 만들면 디저트의 품질과 맛, 귀여운 수준이 다르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파리바게뜨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곰 마들렌이 도슨트가 안내자로 등장해 마카롱, 초콜릿, 구움과자, 케이크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판타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구성했다.
또한, 영상 속 ‘파바 디저트랜드’를 현실로 구현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오브젝트 서교점’에서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 간 운영되며 포토존 및 전시 공간에서 이색적인 체험은 물론 각양각색의 디저트 제품을 즐길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품질 디저트를 이색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파바 디저트랜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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