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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의 입지 조건을 누리는 주거용 오피스텔`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동탄 신도시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힘찬건설이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1·2·3차`를 경기도 화성시 동단2신도시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0층 3개 동, 전용면적 59~72㎡ 총 450실(1차 144실 2차 144실 3차 162실)로 구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3~4인 가족을 겨냥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실거주에 부담이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탄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다양한 상업시설이 마련돼 있고,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경기교육도서관(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 등도 배후수요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근거리에는 SRT(수서발고속철도) 동탄역이 있으며, 동탄역은 GTX-A·동탄인덕원선 복선전철(예정), 트램(계획) 등 4개 노선이 모두 지나는 동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일대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 동탄2신도시의 주요 도로망 접근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동탄 분기점도 인접해 있어서 타 지역으로 이동에 대한 부담도 줄었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 나들목~동탄 분기점 간 1.21km 구간을 지하화하는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따라 인근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 신리천, 왕배산, 리베라CC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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