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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언론이 선정한 세계 강대국 순위에서 지난해 베트남이 25위에 올랐다.
미국 US뉴스&월드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는 군사력, 국제협력, 정치적 영향력, 경제적 영향력, 지도력 등 5개의 지표를 기반으로 매년 전 세계 강대국 순위를 매긴다.
미국 BAV그룹(BAV Group)과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와튼스쿨)이 미주,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주요 4개 지역 80개국, 2만 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강대국 순위가 매겨졌다.
베트남은 수출 강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25위에 올랐다.
세계 10대 강대국으로는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 미리트 순으로 랭킹됐다. (출처: vietnam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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