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DeVita(드비타)가 감각적인 음악을 담은 EP [American Gothic]을 선보인다.
DeVita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American Gothic (아메리칸 고딕)]을 발매하고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American Gothic]은 DeVita가 지난 2020년 4월 발매한 데뷔 EP [CREME (크렘)]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EP다. DeVita만의 트렌디한 사운드와 풍부한 표현력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4일 오후 6시와 15일 정오 두 차례에 걸쳐 이번 EP 타이틀곡 `Bonnie & Clyde (보니 앤 클라이드)`의 뮤직비디오 티저 두 편이 공개됐다.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 속 DeVita는 매력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번 EP에는 `Bonnie & Clyde`를 비롯해 앞서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된 `Eat Your Heart Out, Buddy Kane! (잇 유어 하트 아웃, 버디 케인!)`과 `Cheese In The Trap (치즈 인 더 트랩) (Feat. 박재범)`, `Superstar (슈퍼스타)`, `Let u in (렛 유 인) (DeVita Solo Ver.)`, `Pine (파인)`, `Bonnie & Clyde (Korean Ver.)` 등 완성도 높은 총 7곡이 수록된다.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DeVita가 [American Gothic]으로 또 한번 폭 넓은 스펙트럼과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할 전망이다. 이에 올해 더욱 활발하게 펼쳐질 DeVita의 음악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DeVita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로운 EP [American Gothic]을 발매하고, AOMG 공식 유튜브를 통해 `Bonnie & Clyde`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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