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컬 인프라에 AI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메디밸류는 병의원의 구매 단계에 기술을 적용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으로 유통되어 온 의료 재료들의 가격과 불투명한 유통구조, 그리고 이를 구매하는 병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의료재료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여러 채널에 분산되어 있는 의료 재료들의 가격을 비교하고 주문,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됐으며 이러한 기술력과 공정성을 인정 받고 있다.
현석주 동작구치과의사회 회장은 “협외원들이 메디밸류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의료 재료를 구매하고 나아가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메디벨류 관계자는 “치과의사회의 관심과 서비스의 가치를 알아주셔서 기쁘다. 병의원은 물론 기존의 재료 공급자까지도 함께 윈윈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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