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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가 올해 1분기부터 24개월 동안 5개의 전기 버스 노선을 시범 운영한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레화빈(Le Hoa Bin) 부위원장은 "교통부의 제안에 따라 시범 프로젝트를 승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범운행 5개 노선은 투득시(Thu Duc) 빈홈그랜드파크-고법군(Go Vap) 이마트 VB01, 빈홈그랜드파크-떤선녓국제공항(Tan Son Nhat) VB02, 빈홈그랜드파크-사이공버스터미널 VB03, 빈홈그랜드파크-신동부버스터미널 VB04, 빈홈그랜드파크-신동부버스터미널-투득시 대학도시구역 VB05 등이다.
시험 기간 동안 압축 천연 가스(CNG)를 사용하는 버스에 대해 학생의 경우 1회 탑승당 3000동(VND), 다른 탑승객들은 5000~7000동의 탑승비를 내면 된다.
총 77대의 버스가 운영되며 각 버스는 65~7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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