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21일, 의왕사업장에 첨단소재사업의 미래 전략과 고객 맞춤 솔루션을 소개하는 쇼룸 ‘Tech & Future Hall(테크 앤 퓨처 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379 제곱미터 규모에 총 4개의 공간으로 리뉴얼한 ‘Tech & Future Hall’은 롯데케미칼의 탁월한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가는 고부가 소재의 미래를 보여준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쇼룸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담았다"면서 "롯데케미칼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함으로써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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