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하스는 2020년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휴식의 취향을 제안하고 있다. 다양한 감각으로 일상의 영감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매 시즌 새로운 전시 기획, 이번 전시는 삼화페인트의 컬러디자인센터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호텔을 컨셉으로 주변의 빛과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처럼 각기 다른 컨셉의 컬러로 채워진 공간과 시간에 머무르며 나만의 휴식 컬러를 찾아가는 여정을 선보인다. 전시 방문객에게 룸 넘버가 적힌 키링에 QR코드를 인식하면 호텔 카멜레온 전시에 대한 소개 영상과 내용을 볼 수 있도록 만든 굿즈를 증정한다.
오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시작으로 3월 2일부터는 성수동 누하스 아뜰리에에서 전시가 진행된다.
누하스 관계자는 “6가지 컬러의 클래식 안마의자에 맞게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와 함게 제안하는 각기 다른 테마공간에서 나만의 휴식 컬러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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