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 "인플레 촉발에 美 긴축 가속화될 것"

박승원 기자

입력 2022-02-22 09:55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가 미국의 긴축을 가속화시킬 것이란 진단이 나왔다.

22일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러시아가 기존 긴장 고조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으로 진입 명령을 한 부분은 불확실한 상황이 더 길어진다는 부분에서는 악재이나 아예 없던 시나리오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시장상황이 가격메리트는 있겠지만, 이러한 불확실성이 인플레를 촉발시켜 미국의 긴축을 더 가속화시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를 소집, 러시아의 돈바스 친러 분리주의 공화국 독립을 승인했다. 또 백악관의 러시아가 인정한 우크라이나 분리독립 지역에 대한 제재를 발동하기로 했다. 여기에 우크라이나내 친러 반군지역 평화유지활동 및 러시아 군에 우크라이나 진입을 명령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