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앞서 혁신 기술이 규제에 막혀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를 살펴봤는데요, 이와 관련해 전문가 모시고 현상을 진단해보겠습니다.
이호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앵커>
스타트업들이 규제 때문에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리포트 내용을 살펴봤는데, 실제 그렇다고 보십니까?
<이호근 교수>
<앵커>
규제에 가로막혔을 때 최악의 경우 어떤 상황까지 갈 수 있다고 보십니까?
<이호근 교수>
<앵커>
이런 상황이 국내만 유독 많은 편입니까? 그렇다면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이호근 교수>
<앵커>
어떤 규제들이 특히 스타트업 육성에 부담을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이호근 교수>
<앵커>
규제라는 게 최초에 도입된 데에는 분명 이유도 있었을 걸로 보입니다. 가령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면 또 피해를 보는 업종들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푼다라고 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이호근 교수>
<앵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호근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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