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트업 '발목' 유독 많아…"네거티브로 전환해야"

김수진 기자

입력 2022-02-22 17:54   수정 2022-02-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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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네 앞서 혁신 기술이 규제에 막혀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를 살펴봤는데요, 이와 관련해 전문가 모시고 현상을 진단해보겠습니다.

    이호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모셨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앵커>
    스타트업들이 규제 때문에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리포트 내용을 살펴봤는데, 실제 그렇다고 보십니까?

    <이호근 교수>

    <앵커>
    규제에 가로막혔을 때 최악의 경우 어떤 상황까지 갈 수 있다고 보십니까?

    <이호근 교수>

    <앵커>
    이런 상황이 국내만 유독 많은 편입니까? 그렇다면 왜 그렇다고 보십니까?

    <이호근 교수>

    <앵커>
    어떤 규제들이 특히 스타트업 육성에 부담을 준다고 생각하십니까?

    <이호근 교수>

    <앵커>
    규제라는 게 최초에 도입된 데에는 분명 이유도 있었을 걸로 보입니다. 가령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면 또 피해를 보는 업종들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푼다라고 하는 것도 어려움이 있어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이호근 교수>

    <앵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호근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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