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는 "이번 투자에 따라 고팍스의 기업가치는 약 3천500억원 정도로 평가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고팍스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앞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가상자산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팍스는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평가기관 `크립토컴페어`로부터 국내 최고 등급을 부여받은 바 있다.
코팍스는 최근 전북은행과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맺고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에 이어 5번째 원화 거래소로 승인받기 위해 관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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