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만 유저의 채용플랫폼 `자소설닷컴`이 취업 준비생, 경력직 이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JTBC 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워크맨`과 제휴를 맺어, 첫 프로젝트로 "자기소개서 대신 써드립니다"라는 공동 제휴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 콘텐츠는 참여자가 본인 성향을 기반으로 몇 가지 질문에 답하면, 분석된 장단점을 기반으로 한 자기소개서 가이드 및 추천 기업을 알려주는 테스트형 마케팅 콘텐츠이다.
2015년 설립된 주식회사 앵커리어(서비스명 `자소설닷컴`)는 채용 플랫폼 IT 기반 스타트업으로써 효율적인 취업, 채용 문화를 위해 서비스 오픈 한 이후로 지금까지 누적 가입자 77만명, MAU 기준 20~30만명의 경력직과 취준생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자소설닷컴은 취업준비생, 중고 신입, 경력직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 클라우드, 합격자 데이터를 볼 수 있는 데이터 랩 등 다양한 취업, 이직, 채용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히 취준생과 직장인들에게 사랑받는 채용 플랫폼 서비스이다.
구독자 382만의 대형 유튜브 채널이기도 한 `워크맨`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고 리뷰하는 컨셉의 웹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업로드 되며, 현재까지 누적 시청 뷰 수가 약 8억 뷰인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들에게 최고의 인기 콘텐츠다.
취준생과 이직하려는 직장인이 즐겨 찾는 서비스의 제휴 첫 프로젝트인 만큼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자소설닷컴은 주요 유저인 2030, MZ 세대, 취업 준비 생, 이직자, 경력직을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기획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유저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기획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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