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음의 훈련, 계단 운동, 모두가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다. 유도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추성훈은 상의를 탈의한 채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48세 나이를 믿기 어려운 다부진 체격이다.
다만 이전보다 살이 빠진 듯 홀쭉해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추성훈은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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