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하노이 교육부는 내달부터 1~6학년 학생들의 대면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하노이 내 12개 지역 바딘(Ba Dinh), 박뚜리엠(Bac TuLiem), 꺼우저이(Cau Giay), 동다(Dong Da), 하동(Ha Dong), 하이바쯩(Hai Ba Trung), 호안끼엠(Hoan Kiem), 호앙마이(Hoang Mai), 롱비엔(Long Bien), 남 뚜리엠(Nam Tu Liem), 떠이호(Tay Ho), 타잉쑤안(Thanh Xuan)의 6학년 학생들은 지난 21일부터 등교할 예정이었으나 학부모들의 반대와 한파 등으로 일정이 연기됐다.
지난해 중반부터 하노이의 유치원생 및 학생 220만 명은 등교를 하지 않고 온라인 수업을 받아 왔다.
유치원생들 또한 3월부터 등원할 예정이지만 현재 코로나 확산 상황을 봤을 때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출처: vnexpres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