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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전국 18세 이상 성인 대상 코로나19 3차 접종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찐 총리는 "올해 1분기까지 모든 성인들이 3차 접종을 마치길 바란다"면서 63개 시와 지방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내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특히 찐 총리는 "이달 중에 12~18세 청소년들이 2차 접종을 모두 받길 바란다"면서 전국 청소년 대상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현재 18세 미만 어린이 810만 명을 포함해 베트남 인구 9600만 명 중 약 7540만 명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2239만 명은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황이다. (출처: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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