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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과 장민호가 뭉쳤다.
가수 정동원이 장민호와 특별한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둘만의 힐링 프로젝트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파트너즈`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원, 장민호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나이를 초월한 `찐친 바이브`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동원은 장민호와 떠난 우정 여행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파트너즈`의 독보적인 케미에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정동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진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최종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첫 번째 정규 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발매한 정동원은 `동화 콘서트`, `성탄총동원`, `음학회` 등 다수 공연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밖에도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학당`에 출연하며 MC로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진행 실력을 자랑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과 장민호의 힐링 프로젝트는 3월 중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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