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티켓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가 공연 관람에 관심은 있으나 그동안 많은 관람을 하지 못했던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77%의 할인 혜택과 다양한 예매 꿀팁을 전수하는 <입덕스쿨> 행사를 2월 28일 오전 10시부터 3월 11일 23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입덕스쿨>에서는 공연 입문자들이 선호할 만한 인기 뮤지컬과 연극 8개를 엄선해 해당 공연 최초 예매자에 한해 20%~최대 77%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참여 공연과 혜택으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VIP/R석 30%, 뮤지컬 <라이온 킹> A/B석 20%, 뮤지컬 <엑스칼리버> 전석 30%, 뮤지컬 <팬레터> VIP/R/S 40%,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 전석 35%, 뮤지컬 <빨래> R/S석 35%, 연극 <옥탑방 고양이> 전석 8000원(77% 할인), 연극 <쉬어매드니스> 전석 9000원(74% 할인)가 있다. <쉬어매드니스>와 <옥탑방 고양이>는 인터파크 2021년 연극 부문 판매 1위와 2위에 각각 오른 스테디셀러 연극이다.
한편, <입덕스쿨> 페이지를 본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입덕스쿨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글 작성 후 댓글에 URL을 공유하면 20명을 추첨해 ‘빚은’ 찰떡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입덕스쿨 할인쿠폰으로 예매 후 공연계 대표 멤버십 서비스 ‘토핑’에 가입하면 30명 추첨하여 입덕 필수품인 티켓북, 쌍안경, 3만 원 공연예매권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인터파크 프로모션팀 최훈기 팀장은 “공연 입문자들은 티켓 예매 노하우나 할인 정보의 부족, 공연에 대한 자신의 취향도 잘 모르기 때문에 공연 선택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점 등을 모두 해소해 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입문자들을 위한 <입덕스쿨>이 있다면 마니아층을 위한 <퍼플라벨> 등 다양한 관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혜택 프로모션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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