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신예 템페스트(TEMPEST)가 글로벌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최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계정을 오픈하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틱톡을 통해 템페스트만의 즐겁고 재밌고 유쾌한 영상들 많이 업로드하겠다. 템페스트의 틱톡 많이 사랑해 주시고 3월 2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 `It`s ME, It`s WE(잇츠 미, 잇츠 위)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템페스트는 공식 틱톡 계정을 통해 7인 7색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템페스트는 `거센 폭풍`을 뜻하는 팀명에 밝은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가요계를 휩쓸 그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들은 앞서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통해 `PRESENT`, `HAPPINESS`, `FREEDOM`, `PASSION`, `CHALLENGE`, `CLASSIC`, `POSSIBILITY`라는 각각의 상징 키워드를 공개하며 `TEMPEST`가 완성됐음을 알렸다.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각각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일곱 멤버가 하나가 되어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담긴 앨범이다. 강렬함부터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트랙으로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단번에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템페스트의 데뷔 앨범 `It`s ME, It`s WE`는 오는 3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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