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dnrs/20220228/B20220228172924920.jpg)
인공지능(AI) 의료영상 플랫폼·3D응용 솔루션업체인 메디컬아이피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인천가톨릭대학교와 의료 메타버스 미래 인력 양성,의과학 융복합 연구 분야 발전 촉진을 위한 3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의료 메타버스 및 바이오헬스 분야 공동 연구개발과 미래 의료 산업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의료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병 거버넌스 구축 등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국제성모병원은 지역 의료 환경 개선과 의료진 술기 향상에 메디컬아이피의 기술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또, 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는 의료 메타버스 산업을 주도할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커리큘럼에 메디컬아이피 솔루션을 접목할 예정이다.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는 "메타버스는 사회, 문화, 경제를 비롯 모든 산업을 관통하는 기술이며, 이를 의료 분야에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3자간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과 이를 활용하는 병원, 또 해당 분야 미래 인재를 배출하는 대학이 긴밀한 관계를 형성해 궁극적으로는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이로운 의료 메타버스 기술이 완성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