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 외관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불빛을 송출한다고 1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들 백화점 외벽에 미디어아트를 활용해 우크라이나 국기 색인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물든 불빛을 매일 저녁 송출한다.
갤러리아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생한 가운데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한 반전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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