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론은 앞으로 매년 50억~100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셰브론은 2026년까지 주당 10%의 연간 영업 현금 흐름(CAGR)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셰브론은 또 탄소 집약도를 낮추고 에너지 신사업을 키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마이클 워스 최고경영자(CEO)는 "성장하는 세계에 저탄소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우리의 장점을 활용해 현금흐름을 늘리고 주주들에게 더 많은 현금을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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