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VINA와 코참이 함께하는 베트남 비즈뉴스입니다.
올 들어 베트남 교역액이 늘고 있는 분위기다.
베트남 통계청(GSO)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베트남의 교역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1085억2000만 달러로 추산된다.
지난 두 달 간 베트남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2% 늘어난 537억9000만 달러,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한 547억3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수지는 9억3700만 달러 적자였다.
다만 베트남 수출은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에만 수출된 상품은 229억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26.5%,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했다.
한편 베트남과 미국과의 교역액은 지난 두 달간 183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교역대상국으로 꼽힌다. (출처: lecourrie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