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석유기업 엑손모빌은 업스트림 사업과 바이오 연료 및 윤활유 등 제품을 확장하기 위해 향후 5년 동안 매년 최대 2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엑손모빌은 또한 2019년과 비교해 2023년까지 연간 약 90억 달러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향후 6년 동안 15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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